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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소비자물가 가장 많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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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5% 가까이 올랐습니다. 금융위기 때인 2008년 10월 이후 가장 높이 뛴 것입니다. 휘발유, 식품, 각종 서비스 요금에 공공요금까지 오르지 않은 것이 없는데, 이런 상황이 올해 내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조기호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대형 마트입니다.

수입 쇠고기에 붙은 가격표를 보고는 망설이는 사람이 적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