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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대통령 거부권 행사 없이, 국무회의 시간 늦춰서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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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를 통과한 법안은 국무회의에서 바로 의결됐습니다. 오늘(3일) 국무회의는 시간을 늦춰서 오후에 열렸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검찰이 국민 신뢰를 얻기에는 충분하지 않다는 평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권력기관 정상화라고 주장했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벌 받지 않으려는 심산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서, 문준모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 임기 마지막 국무회의는 어제 예고됐던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로 일정을 바꿔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