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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서울시, 송현동 녹지공간 하반기 시민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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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복궁 바로 옆이면서도 높은 담장에 둘러싸여 있던 서울 종로구 송현동 부지가 올 하반기 시민들에게 개방됩니다. 서울시는 또
서울 어린이대공원의 낡은 시설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정 소식은 유덕기 기자입니다.

<기자>

4미터 높이의 담장에 둘러싸인 서울 종로구 송현동 부지, 경복궁 바로 옆,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있으면서도 110년 넘게 높은 담장에 가려져 왔습니다.

이 일대 4만 7천여 제곱미터가 대규모 녹지 광장으로 변신해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