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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뉴스딱] 스쿨존서 어린이 들이받은 운전자, '무죄' 받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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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초등학생과 사고가 난 운전자가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어린이 보호구역 치상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한국계 외국인 남성 A 씨에게 지난달,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6월, SUV 차량을 몰고 서울 서초구의 한 어린이 보호구역을 지나면서 신호등이 고장 난 횡단보도를 건너던 어린이를 들이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