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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미끄럼 막으려 바른 도로 포장재, 비 오면 오히려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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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교통약자 보호구역이나 사고 위험이 높은 도로에는 미끄럼을 막기 위한 특수 포장재를 바릅니다. 그런데 비가 오면 이 포장재가 오히려 더 미끄러워져 사고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UBC 신혜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빗길을 달리던 25톤짜리 견인 차량.

내리막길에서 속도를 주체하지 못하고 휘청이더니 가로등을 들이박고 옆으로 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