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총경은 재작년 10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인천의 한 골프장 대표로부터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수차례 골프장 예약 편의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의 모 경찰서 정보과 소속 경찰 B 씨도 같은 골프장으로부터 각종 혜택을 받고, 골프장 관련 수사 정보를 알려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신용식 기자(dinosi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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