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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장애인 강제 식사' 사회복지사 징역 4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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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8월 한 장애인복지시설에서 음식을 억지로 먹이면서 자폐성 장애 1급인 장희원 씨가 숨졌다는 소식 전해 드렸는데요. 당시 음식을 강제로 먹인 사회복지사에게 법원이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박찬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장희원 씨가 음식물에 기도가 막혀 쓰러졌을 당시, 주도적으로 장 씨 입에 김밥과 떡볶이를 억지로 넣은 건 사회복지사 29살 황 모 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