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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강릉 해변에 '야자수' 심는다?…엇갈리는 주민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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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릉시가 강릉에 있는 해변에 야자수를 심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해에 심었을 때도 찬반 논란이 있었는데, 지금도 논란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G1방송 박행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강릉 경포 옆 강문 해변에 작은 야자수 숲이 생겼습니다.

강릉시가 워싱턴과 카나리야 야자 15그루를 화분째 심어 만든 겁니다.

강릉시가 해변에 처음 야자수 화분을 설치한 건 지난해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