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기사 베껴쓰고 '건당 60만 원'…국방장관 후보자 해명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종섭 국방장관 후보자가 정부기관 자문위원으로 역임하면서 대선 캠프 활동을 한 사실이 드러나 정치 중립 위반 논란이 일기도 했죠. 그런데 저희가 취재해보니 자문위원으로 보고서 여러 건을 내면서 언론사 기사를 그대로 베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배준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종섭 국방장관 후보자가 지난해 1월부터 1년여 동안 국방과학연구소 연구개발 자문위원을 역임하며 제출한 자문 보고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