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문화현장] 여전히 전쟁으로 집을 잃은 사람들이 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FunFun 문화현장]

<앵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새롭게 주목받는 뮤지컬이 있습니다. '지붕 위의 바이올린'인데요.

문화현장, 수요일의 공연 소식 김수현 문화예술 전문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뮤지컬 '지붕 위의 바이올린' / 5월 8일까지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지붕 위의 바이올린'은 20세기 초 제정 러시아가 지배하던 우크라이나의 유대인 가족 이야기입니다.

우유 장수 테비예의 세 딸들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려내며 가족애, 전통과 변화를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