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장면 |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어린이날(5월 5일) 100주년을 맞아 다음 달 4∼7일 팔공홀에서 국악뮤지컬 '토돌이의 모험'을 무대에 올린다.
토돌이의 모험은 고전소설 '별주부전'을 모티브로 환경, 수질오염 등 내용을 녹여 재미와 감동을 살린 작품이다.
대구시립국악단의 라이브 연주에 대구시립극단·무용단의 연기, 무용이 더해진 초대형 어린이 뮤지컬을 선보인다.
공연 장면 |
5월 4, 6, 7일은 오전 11시, 어린이날인 5일은 오전 11시와 오후 3시 각각 공연이 진행된다.
입장권은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center.daegu.go.kr)나 티켓링크(1588-7890)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문의 ☎053-606-6133
대구문화예술회관 김형국 관장은 27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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