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넉 달 전에도 같은 사고 반복됐는데 예방조치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20살 육군 하사가 계곡에 갔다가 숨졌는데, 유족이 진실규명을 요구하며 장례를 치르지 않고 있다는 소식 어제(26일) 전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 일이 있기 넉 달 전에 같은 계곡에서 다른 부사관이 깊은 물에 빠졌다가 구조됐던 사실이 저희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안희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조재윤 하사가 숨질 당시 가평 계곡에 함께 있었던 A 중사와 B 하사는 사고 넉 달 전인 지난해 5월에도 같은 계곡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