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부자이자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가 소셜미디어 트위터를 440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우리 돈으로 무려 55조 원에 달하는 엄청난 액수인데요. 이 소식으로 전세계가 뜨겁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왜 이렇게 큰 돈을 들여가면서까지 트위터를 손에 쥐고 싶었던 걸까요? 과연 트위터를 어떻게 쓸 생각일까요? 김종원 뉴욕 특파원이 짚어봤습니다.
(영상취재 : 이상욱 / 편집 : 정용희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김종원 기자 terryabl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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