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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 확정…김은혜와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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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민주당의 6월 지방선거 경기지사 최종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김 전 부총리는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과 맞대결하게 됐습니다.

한세현 기자입니다.

<기자>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당내 경선에서 과반 득표에 성공하며, 결선 투표 없이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22일부터 당원 50%·일반 국민 50%로 경선을 진행한 결과, 김 전 부총리가 50.67%를 득표해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