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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감소세' 속 달라진 풍경…영화관 내 팝콘 · 실내 시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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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76일 만에 3만 명대로 집계됐고 중증 환자 수는 두 달 만에 60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이런 감소세 속에 오늘부터 달라진 것들이 많죠. 코로나가 2급 감염병으로 조정됐고 마트에서 시식하고 영화관에서 팝콘 먹는 게 다시 가능해졌습니다.

정다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강서구의 대형 마트.

고기 굽는 냄새가 발길을 붙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