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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미성년 논문 공저자' 96건 확인…입학 취소는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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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007년부터 2018년까지 교수들이 자신이나 동료의 미성년 자녀를 논문 공저자로 올린 사례가 96건 확인됐습니다. 자녀들 입시를 위해서 쓰인 것 아니냐는 의혹도 불거졌는데 엄한 처벌을 받거나 입학이 취소된 사람은 몇 명 되지 않았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경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지난 2012년 발표된 서울대 이병천 교수의 논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