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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단독] 군 당국 "도전 정신 다이빙"…유족 "봐주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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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사에 나선 군 당국은, 당시 강요나 위력이 없었다며 단순 사고였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유족들은 그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국방부에 재조사를 요청했습니다.

이어서 홍영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조재윤 하사 사망 5개월 만인 지난 2월, 군검찰은 단순 사고사로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A 중사와 선임 B 하사는 물놀이 주의 지시를 위반한 책임만 물어 감봉 2개월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