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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문 대통령 "중재안, 잘 된 합의"…국힘 제동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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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처음으로 검찰 수사권 폐지 법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여야 모두에서 비판이 나오고 있는 국회의장 중재안이 잘됐다고 생각한다며, 거기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오늘(25일) 기자회견 내용, 권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퇴임을 2주 남기고 출입기자들을 만난 문재인 대통령.

검찰의 수사권·기소권 분리가 바람직하다는 기존의 입장을 언급하면서 여야의 국회의장의 중재안 수용을 긍정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