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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서울시, 선별진료소 자리에 '책 읽는 서울광장'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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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상 회복이 본격 시작되면서 서울광장 임시 선별 진료소가 지난주 운영을 종료하고 철거됐는데요, 서울시가 그 자리를 '책 읽는 광장'으로 만들었습니다.

서울시 소식은 남정민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선별 진료소가 자리하고 있던 서울광장이 열린 야외 도서관으로 바뀌었습니다.

잔디 위에는 편안한 의자들이 놓였고 책 3천 권이 꽂힌 이동식 서가도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