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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LTE 기술로 안전 지킨다…땅속 온도·진동 '실시간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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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땅 밑에 설치된 열 수송관이나 가스관 같은 배관의 상태를 파악하기 어려워서 그동안 작업자들의 인명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그런데 LTE 기술로 땅속을 훤히 들여다볼 수 있게 돼 안전을 지키는 길이 열렸습니다.

정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하수관로 작업 중 3명이 숨진 일산화탄소 폭발 사고, 유독가스에 쓰러진 동료를 구하려다 2명이 희생된 가스 중독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