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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검수완박 쟁점 속출 '산 넘어 산'…"선거수사 공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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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는 큰 틀에서 '검수완박' 중재안에 합의를 했지만, 구체적인 쟁점에서는 의견이 또 다릅니다. 중재안에 대한 검찰의 반발과 우려도 여전한데, 김오수 검찰총장은 오늘(25일) 중재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김관진 기자입니다.

<기자>

8개 항으로 구성된 박병석 국회의장의 중재안.

검찰의 직접 수사권을 부패와 경제 2개 분야로 줄이고, 검사의 보완수사 요구권을 일부 남기는 내용을 담았을 뿐 구체적인 내용은 안갯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