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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LTE로 땅속 안전 실시간 감시…미세 온도 · 진동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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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땅 밑에 설치된 열수송관이나 가스관 같은 배관은 관리하기가 쉽지 않다 보니 작업자들의 인명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휴대전화 통신망으로 알고 있던 LTE 기술 덕분에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됐습니다.

LTE가 어떤 도움을 주는 것인지, 정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하수관로 작업 중 3명이 숨진 일산화탄소 폭발사고, 유독가스에 쓰러진 동료를 구하려다 2명이 희생된 가스 중독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