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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러군이 쏜 미사일, 아파트도 향했다…"3개월 아기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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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드러낸 젤렌스키…푸틴에 평화회담 거듭 촉구

<앵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부 오데사를 순항미사일로 공격했습니다. 민간인 8명이 숨졌는데, 이번에는 갓난아기까지 희생됐습니다.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루마니아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장선이 특파원, 항구도시 오데사에서 또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기자>

네, 러시아군이 현지 시간 정교회 부활절 전날인 어제(23일)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오데사를 향해 적어도 6기 이상의 순항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