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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일상으로 '성큼'…거리두기 해제되자 나들이 인파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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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뜩이나 좋은 계절에 거리두기까지 대부분 사라지면서 집에 있기에는 아까운 휴일이었습니다. 마스크는 아직 쓰고 있지만 코로나 이전 일상으로 성큼 다가간 하루였습니다.

손기준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기자>

비행기 조형물이 형형색색의 꽃으로 뒤덮였습니다.

꽃향기를 맡고, 가족, 연인과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는 시민들.

코로나 이전의 모습을 완전히 되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