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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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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녀 의대 편입학 특혜 의혹이 불거진 정호영 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이번에는 적절치 않은 세금 혜택을 받아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학병원장에, 건물주로 상가 임대료만 월 2천만 원 넘게 받으면서 소상공인 공제 혜택을 받아온 사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정호영, 월 임대료 2천만 원 넘는데 '소상공인 공제'

2. 내일(25일)부터인 한덕수 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두고 민주당과 정의당이 일정 연기를 요구했습니다. 한 후보자 측이 필수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이대로는 청문회를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 "들러리 서는 꼴" 한덕수 청문회 연기 요구…"몽니" 반발

3. 2년 3개월 만에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내일부터 1급에서 2급으로 낮아집니다. 무엇이 달라지는지 취재했습니다.
▶ 월요일부터 영화관 · 마트 취식 '가능'…장례지원비 폐지

4. 배달앱 쿠팡이츠가 오늘 점심시간대 3시간 가까이 먹통이 돼 이용자와 배달원, 업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 휴일 피크 시간에 먹통 돼버린 쿠팡이츠…"장사 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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