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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거리두기 해제 후 첫 '불금'…유흥가 북적 · 신고 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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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2일)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첫 금요일이었습니다. 도심 번화가 곳곳은 오랜만에 느긋하게 불금을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만, 그만큼 늦은 밤 사건 신고도 잇따랐습니다.

박세원 기자가, 경찰관들과 함께 현장에 나가봤습니다.

<기자>

오늘 새벽 1시 20분쯤, 서울 광진구 화양동 먹자골목.

[경찰관 : 취객이 때린다고 신고가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