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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2년여 만에 '평범한 주말'…전국 곳곳 나들이객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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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규 확진자는 7만 명 대로, 2주 전보다 절반 넘게 줄어들며 일상 회복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2년여 만에 평범한 일상을 맞이한 첫 주말인 만큼, 전국 곳곳에는 나들이를 나온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김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그늘진 곳마다 돗자리와 텐트가 자리 잡았고, 삼삼오오 둘러앉아 화창한 봄 날씨를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