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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남북 정상 친서 교환…"대화로 대결의 시대 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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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임기 마지막 친서를 교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다음 정부와도 대화와 협력을 이어가야 한다고 당부했고, 김 총비서는 노력한다면 관계 개선이 얼마든 가능하다고 화답했습니다.

문준모 기자입니다.

<기자>

남북 정상의 친서 교환은 그제(20일)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에게 임기 마지막 인사를 겸한 서한을 보내면서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