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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클릭하면 광고비 내야"…업주들 집단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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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달 앱 1위인 배달의 민족이 오는 28일부터 또 다른 광고 방식을 도입합니다. 원하는 경우에만 돈을 받고 추가 광고 기회를 주겠다는 것인데, 겉으로는 선택 같아 보이지만 실상을 그렇지 않다며 자영업자들이 불만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제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 카페 하루 매출의 3분의 1은 배달 앱에서 나옵니다.

매달 여러 배달 앱에 나가는 광고비만 수십만 원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