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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정호영 아들, 재검도 2015년처럼 4급"…민주 "셀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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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측이 아들의 병역 판정 의혹과 관련해 재검 결과를 공개하고 재검에서도 같은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회가 추천한 전문 의료인에게 MRI 사진 원본 등을 공개하겠다고 했습니다.

정다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아들이 그제(20일) 다시 검사받은 진단서 사본입니다.

서울 세브란스병원이 MRI 촬영을 한 뒤 신경외과 전문의가 발급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