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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청주 단독주택 불…60대 어머니 심정지 · 20대 딸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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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21일)밤 충북 청주에 있는 한 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어머니와 20대 딸이 크게 다쳤습니다. 승객 250여 명을 태우고 베트남으로 가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이륙 직후 엔진 결함이 발생해 회항하기도 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은 신정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뼈대만 앙상하게 남은 주택 사이로 검은 연기가 쉼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