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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파월 "5월 금리 0.5%p 인상 논의"…뉴욕증시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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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제롬 파월 의장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리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기존 인상폭의 2배에 달하는 이른바 빅스텝으로 금리 인상 속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건데 이 소식에 뉴욕증시는 급락했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IMF 총회에 참석해 미국의 기준 금리를 0.5%포인트, 큰 폭으로 올리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