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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장애인 단체 '오체투지' 시위…"인수위 정책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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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애인 단체가 22일 만에 다시 지하철에서 시위에 나섰습니다. 인수위원회의 장애인 정책이 부족하다며, 다음 달 취임식까지 시위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단체 측은 밝혔습니다.

김민준 기자입니다.

<기자>

지하철을 탄 장애인이 휠체어에서 내려 온몸으로 기어갑니다.

진심을 다해 절을 한다는 뜻의 불교 의례인 '오체투지'로, 장애인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시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