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부장검사 회의 9시간 만에 종료…오늘 검찰 수사관 집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렇게 민주당이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검찰은 대응 방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중간 간부인 부장검사 대표들도 오늘 새벽까지 회의를 했습니다. 앞서 회의를 했던 전국 평검사 대표들은 민주당이 강행 추진하고 있는 검수완박 법안은 범죄 방치법이 될 거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어두운 새벽 회의를 마친 검사들이 서울중앙지검 청사를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