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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김인철, 동문회장 시절 딸 수만 달러 유학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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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논란도 불거졌습니다. 김 후보자 딸이 장학 프로그램에 선발돼 미국 유학 비용을 지원받았는데, 딸이 선발될 당시 김 후보자가 그 장학 프로그램 동문회 회장이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정반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쓴 논문입니다.

미국 유학 비용을 지원하는 장학 프로그램에 선정돼 감사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