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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괜히 탔나 싶기도"…여전히 힘든 장애인들의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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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장애인들은 자신들도 원하는 곳은 어디든 갈 수 있도록 사회가 바뀌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걸 위해서 정부는 휠체어를 탄 채 안전하게 탈 수 있는 버스와 콜택시를 운영하고 있는데, 예전보다는 숫자가 늘었다고 하지만, 장애인들은 여전히 불편하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를 홍승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진행성 근육장애를 앓고 있는 박현만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