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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윤 당선인, 취임일 관저 입주 못 해…외교장관 공관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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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이후 지내게 될 관저로 서울 한남동에 있는 외교장관 공관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다만 다음 달 10일 취임에 맞춰 새 관저에 들어가기는 어려워서, 당분간 서초동 집에서 출퇴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내용은 유수환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윤석열 당선인의 '용산 시대' 한 축이었던 한남동 대통령 관저 구상에 차질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