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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문화현장] 역동적인 '해적'으로 변신한 국립발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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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매주 수요일은 공연 소식을 전합니다.

김수현 문화예술 전문기자입니다.

<기자>

[국립발레단 '해적' / 오늘(20일)~24일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정의로운 해적단의 모험이 화려하고 역동적인 발레로 펼쳐집니다.

국립발레단의 해적은 영국의 낭만 시인 바이런의 극시를 바탕으로 마리우스 프티파가 창조한 원작을 송정빈 씨가 새롭게 안무했습니다.

원작의 3막을 2막으로 압축해 빠르게 전개하고, 노예 캐릭터 설정을 바꿔 시대에 맞는 새로운 각색과 안무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