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경찰 간부 3명, 미군부대 출입증 부당 발급 의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경찰서장을 비롯한 현직 경찰 간부 세 명이 정식 절차를 밟지 않고, 미군 부대 출입증을 발급받은 걸로 의심돼, 경찰이 진상 파악에 나섰습니다. 미군 측은 감찰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신용식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주한 미군부대 '캠프 험프리스'

올해 초, 충남 천안의 A 경찰서장을 포함한 경찰 간부 3명이 이 부대의 출입증을 발급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