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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전국 평검사 207명 밤샘 회의…'검수완박' 대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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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 수사권 폐지와 관련해 전국의 평검사 대표들이 자정이 넘은 이 시간까지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박찬근 기자, 지금 어떤 논의가 오가고 있습니까?

<기자>

다섯 시간 반 전인 어제(19일) 저녁 7시부터, 이곳 서울중앙지검에서 전국 평검사 대표 207명이 모여 '검수완박' 법안의 문제점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