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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할인 혜택'은 중단되고, '배달비'는 쑥…모두가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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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동안 코로나 속에 배달업체가 바빴지요. 이제는 거리두기도 풀리고, 또 배달비가 많이 올라서 전과는 상황이 달라졌는데, 할인 혜택 줄인 배달앱 업체들을 향해 소비자와 자영업자들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김보미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기자>

샐러드 가게를 운영하는 김도완 씨는 하루에도 여러 번 직접 배달에 나섭니다.

껑충 뛴 배달비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