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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인기 없어도 물가부터" 한은 총재 후보 금리 인상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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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 한국은행 총재 인사청문회에서 이창용 후보자가 금리를 올리겠다는 신호를 강하게 보냈습니다. 지금은 물가를 잡는 것이 가장 급하기 때문에 환영받지 않더라도 금리 인상 신호를 주면서 할 일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조기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물가냐 성장이냐는 질문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는 지금은 물가부터 잡아야 할 때라는 답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