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란 눈에 뾰족한 입이 귀여운 이 친구는 한국 야생 너구리입니다.
지자체에서는 매년 두 번 야생 너구리의 광견병 예방을 위해 '미끼 예방약'을 살포하는데요.
미끼 예방약은 너구리의 기호에 맞춰 어묵, 닭고기 등을 섞어 만든답니다.
스브스뉴스가 광견병 예방 미끼약 뿌리는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과연 너구리를 만났을까요?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박수정 / 편집 안송아 / 촬영 정훈 / 디자인 김한솔 / 담당인턴 김시원 / 연출 백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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