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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윤 당선인 측 "정호영, 청문회서 판단"…당내 "자진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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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당선인 측은 정호영 후보자에 대한 논란에 대해 청문회에서 판단해보자며 엄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민주당뿐 아니라 국민의힘 내에서도 상식과 거리가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화강윤 기자입니다.

<기자>

그제(17일) "부정의 팩트가 있어야 한다"며 정호영 후보자를 감쌌던 윤석열 당선인, 어제(18일)도 "청문회까지 지켜보자"는 입장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