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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군용 차량 만들고 총 잡은 우크라인들…"전쟁 끝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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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 허가를 받아서 우크라이나에 들어갔었던 저희 특파원이 현장 취재를 마치고 다시 접경지역으로 이동했습니다. 현지를 연결해보겠습니다.

장선이 특파원, 지금은 다시 국경을 넘어 루마니아 쪽으로 이동을 한 것이죠?

<기자>

네, 저희는 우크라이나 남서부 체르니우치 취재를 마치고 국경을 맞대고 있는 루마니아 시레트로 돌아왔습니다.

우리 외교부로부터 허가를 받은 일정이 2박 3일이어서 일단 철수를 한 것인데요, 취재팀이 다녀온 체르니우치는 최전선으로 각종 물품을 공급하는 병참기지 역할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