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5월로 예정됐던 정선 가리왕산 곤돌라 운행이 국유림 사용 허가가 지연되면서 올 하반기부터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정선군은 곤돌라 운영에 필요한 시설물 건립을 위해 작년 9월 환경영향평가를 완료한 데 이어, 지난 7일 국유림 사용 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데크로드와 대피시설, 화장실 등 곤돌라 운영 편의시설을 착공해 하반기에 완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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