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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직원 생일파티 열었다가 '5억 배상금' 위기…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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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기업이 생일파티를 하지 말아 달라는 직원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아 거액의 배상금을 물어줄 상황에 처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생일파티 때문에 5억 배상금'입니다.

케빈 벌링 씨는 지난 2019년 회사 측에 '불안장애가 있으니 생일파티를 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동료는 휴게실에서 파티를 준비했는데, 이 사실을 알게 된 벌링 씨는 공황 상태에 빠졌고 휴게실 대신 자신의 차 안에서 조용히 점심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