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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창원 스카이라인 바꾼다..'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 296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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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46층..창원의 랜드마크 기대

최중심 입지로 교통·편의시설 잘 갖춰져 있어

구분등기 가능하고 DSR규제 영향 없어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을 공급 중이다.

이데일리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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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숙박시설인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46층, 2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88㎡·102㎡, 총 296실과 지하 1층~지상 4층, 스카이라운지로 구성된 고품격 상업시설 총 86실을 함께 갖춘 단지로 공급된다.

창원특례시 내에서도 46층 높이로 조성돼 창원시의 스카이라인을 탈바꿈시키는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은 창원시 최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KTX창원중앙역과 창원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앞에는 창원시의 핵심 도로망인 창원대로와 원이대로를 잇는 중앙대로가 마련돼 있다.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는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맥스, 상남시장 등 쇼핑시설과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시민생활체육관, 성산아트홀 등 편의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창원광장, 용지호수공원 등 녹지공간도 가깝다.

산업단지 출퇴근 여건도 우수하다. LG전자, 현대로템, 현대위아, 현대모비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한국GM, 효성중공업 등이 들어서 있는 창원그린테크밸리(창원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신촌단지, 마산자유무역지역 등도 차량을 통해 빠르게 오갈 수 있다.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창원시에 선보이는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생활숙박시설로서 현대엔지니어링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 등이 집약된 프리미엄 라이프공간으로 조성된다.

단지에는 호텔식 로비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커뮤니티 시설과 호텔 컨시어지 서비스도 도입한다. 고급 호텔에서나 찾아볼 수 있었던 인피니티 풀이 창원시 최초로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에 조성되며, 최상층인 44~46층에는 스카이라운지를 마련해 파노라마 시티뷰까지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실내 취사가 가능하고 구분 등기(개별 등기)가 가능해 자유롭게 분양권 거래를 할 수 있다. 또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향후 아파트 청약에 걸림돌이 없기 때문에 투자 상품으로 적합하다.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은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 적용 이전에 모집공고를 진행하여 DSR 규제 영향도 없으며 1차 계약금 2000만원 정액제(계약금 10% 분납제),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6회차 자납 10%)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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