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新) 주거 중심지 죽동지구 중심에 지하 3층~지상 7층 전용면적 28~84㎡ 주거형 오피스텔 160실 구성 선보여
-전 타입 복층형 및 최상층 테라스 설계 적용에 쾌적한 중정 설계까지
대전의 신규 주거지로 급부상 중인 유성구 죽동 일대에 5월 중 분양을 예정한 스타일리시 레이어드 하우스가 화제다. KR산업(계룡그룹)이 분양하는 ‘죽동 리슈빌 까사포레’다.
‘죽동 리슈빌 까사포레’는 지하 3층~지상 7층 규모로, 전용면적 28~84㎡ 오피스텔 160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면적에 따른 구성은 ▲전용 84㎡ 115실 ▲전용 73㎡ 21실 ▲전용 55㎡ 23실 ▲전용 28㎡ 1실로, 모든 호실이 중소형 중심으로 구성된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이 단지는 전 타입 복층형 설계, 최상층 테라스 설계 및 단지 내 중정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수요자들 사이에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오피스텔임에도 불구하고, 전 타입 최대 약 26㎡에 이르는 복층 다락 공간을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한다. 최상층에는 테라스 설계가 적용돼 우수한 공간 활용도도 기대할 수 있다. 거실에는 최대 3.75m의 높은 층고 설계를 적용, 개방감도 높였다.
또한, 단지 중심부에 중정(포켓공원)이 시공된다. 여기에 타운형 커뮤니티 공간 조성을 통해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중정을 통해 세대별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오피스텔의 최대 단점으로 꼽히던 반쪽자리 판상형 설계를 벗어나 주방과 거실 양방향 창문을 확보함으로써 맞통풍이 가능하다. 아파트와 다름없는 평면(일부 세대)을 선보이는 것.
우수한 입지도 장점이다. 대전의 신 주거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유성구 죽동의 중심에 위치해 각종 생활인프라를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자랑한다.
단지 가까이 유성IC, 유성고속터미널, 구암역 등이 위치해 대중교통으로 시내외에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한밭대로, 북유성대로 등 대전을 관통하는 주요 도로망이 가까이 지나 도로교통망이 우수하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게 갖춰져 있다.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CGV, 월드컵경기장, 유성선병원, 유성구청, 대전성모병원(예정)등 다채로운 인프라가 근거리에 들어서 있다. 향후 죽동2지구가 조성되면, 생활인프라는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
자녀 교육 여건도 훌륭하다. 단지 바로 앞에 죽동초, 대덕국제유치원이 위치해 있다. 충남대학교 대덕캠퍼스, 카이스트 등 명문 사학도 인접해 자녀의 편리한 통학이 가능하다.
쾌적한 자연 환경도 누릴 수 있다. 죽동1지구는 지구 면적 절반에 가까운 면적이 공원으로 조성됐다. 지구 내에만 죽동근린공원, 대골근린공원, 서당골근린공원, 두레샘골 근린공원 등 크고 작은 근린공원이 조성돼 있어 주거환경이 상당히 쾌적하다.
‘죽동 리슈빌 까사포레’가 위치한 죽동1지구는 다양한 개발호재로도 주목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비롯해 약 15분 거리에 있는 대덕특구 내 연구단지의 배후주거지로 각광을 받고 있고 서쪽으로 마주한 지역에 위치한 죽동2지구의 개발이 완료되면, 1만가구에 이르는 도심권 신도시로의 환골탈태가 예고된다.
게다가 지구 남쪽에는 총 면적 7만 3000㎡ 규모에 1,098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센서특화산업단지로 육성하는 장대도시 첨단산업단지가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된다. 이와 맞물려 주거 수요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단지가 계획된 죽동1지구 내에는 지난해 8월 ‘북대전세무서’가 이전을 마쳤다. 기존 대전 중구 대흥동 일대에 위치한 ‘카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도 죽동지구 내 이전 부지의 대금을 2023년까지 완납, 완전 이전을 계획하고 있어 다양한 개발 호재에 따른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 죽동지구는 도심권 인프라와 신도시의 깨끗함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지역으로, 대전 내 신규 주거중심지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특히, ‘죽동 리슈빌 까사포레’는 죽동지구 내에서도 중심에 위치해 각종 생활인프라를 가까이 누릴 수 있고 다양한 특화설계까지 적용해 입주민들의 높은 만족도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죽동 리슈빌 까사포레’의 견본주택은 5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