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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뉴스딱] 백내장 수술 부추기는 병원 신고하면 '3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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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실손의료보험 누수의 주범으로 꼽히는 백내장 수술 과잉 진료를 뿌리 뽑기 위해 최대 3천만 원의 포상금을 내걸었습니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오늘(18일)부터 다음 달까지 백내장 수술 보험사기 특별 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백내장 수술 보험사기를 신고하는 사람에게 기존 보험사의 신고 포상금과 별개로, 특별 포상금을 주겠다는 건데요.